제22차 권사회 정기총회서


 권사회 제22차 정기총회가 지난 16일 바울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4년 신임회장에 심정혜 권사가 유임됐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당회장 조용기 목사는 이사야 40장 28∼30절을 통해 ‘야웨를 앙망하는 삶’에 대해 설교했다. 조용기 목사는 “우리가 성령을 앙망하면 성령의 빛이 우리에게 스며들고 이로인해 세상을 좇던 안목이 천국을 좇는 안목으로 변하고, 속 사람이 치료되고, 마음의 모든 것이 회복되고, 육체적으로 새 힘을 얻어 피곤치 않고, 천국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회장 심정혜 권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이영희 권사의 기도, 에벤에셀 몸 찬양팀 특송, 권사회 성가대 찬양, 세계선교헌금 전달, 구 임원 감사장 증정, 신임회장 발표 등으로 순으로 이어졌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회의록 낭독, 감사 및 결산 보고, 신임회장 인사 및 제직봉사 분과위원장 인사, 동 회 임회원 발표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