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동영상 서비스로 성도 호응 커
e-카드 제공 등 성탄이벤트도 풍성

 지난 한해동안 우리 교회 소식들로 가득찬 FGTV사이트에는 무슨 일들이 있었나?
 FGTV방송과 교회, 나눔커뮤니티와 찬양마을을 살펴보자. 2004년도에도 더욱 알차고 사랑받는 FGTV가 되기위해 방송국 모든 교역자와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다들 기대해 보시라！！

2003년도 FGTV방송·교회

 ◎ 예배 전체 동영상 서비스 실시
 그동안 당회장 조용기 목사의 설교만을 서비스하던 중 여러 성도들의 간곡한 요청으로 2부예배(9시) 전체를 동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실시했다. 특히 몸이 불편해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장애인들이나 예배 생중계시간을 놓친 성도, 해외에 있는 성도들도 인터넷을 통해서 예배 전체 동영상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04년에도 계속적으로 더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며 그동안 서비스되지 않은 조용기 목사의 국내 성회도 인터넷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 순복음교회 목사들의 설교광장
 FGTV사이트에는 조용기 목사의 설교동영상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각 지역에서 목회하고 있는 조용기 목사의 제자 목회자들의 설교도 들을 수 있다. FGTV방송 메뉴란의 순복음 설교광장으로 들어가면 순복음인천교회 최성규 목사, 성남순복음교회 엄기호 목사 그외 고건일 목사, 유재필 목사, 임종달 목사, 장희열 목사의 설교를 들을 수 있다.

 ◎ 성도들을 위한 FGTV(성도사업장 가이드)
 FGTV는 우리 교회 성도들이 운영하는 사업장을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는 ‘성도사업장 가이드’를 새롭게 개발·제공하고 있다. 한 페이지에 사업장소개, 연락처, 홈페이지 사진까지 사업장에 대한 거의 모든 정보를 실을 수 있다. 찾는 방법은 주소창에 www.fgtv.com을 입력한뒤 ‘여의도순복음교회’로 들어가면 메인메뉴 상단 오른쪽에 새로생긴 메뉴명 ‘성도사업장가이드’가 기다리고 있다.

 ◎ 세계 최고 수준의 성가곡을 만나보세요
 ‘세계최대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에서 성가곡을 부르는 것은 세계최고의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이라는 자부심으로 노래합니다’ 우리 교회 어느 솔리스트의 고백이다. 이와 같이 ‘수준높은 성가곡을 늘 듣고싶다’는 의견이 반영되어 교회 홈페이지(www.fgtv.com/yfgc)에 ‘교회음악’메뉴가 새롭게 신설되었다. 교회음악에는 예배에서 불리웠던 모든 성가곡을 동영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2004년에도 더욱더 양질의 성가곡을 제공할 예정이다.

2003년도 FGTV 나눔 커뮤니티·찬양마을

 ◎ 기독연예인들의 진솔한 이야기
 2003년도 FGTV 나눔커뮤니티에는 변화가 많았다. 특히 풍성한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나눔 추천 동영상이 새롭게 신설되었고 기독교 연예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있는 인터뷰가 제공되었다. 기독연예인 인터뷰는 스타들의 숨겨진 신앙생활을 통해 스타로서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고 신앙생활을 하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어떤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고 증거하고 있는지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신설이래 유명한 연예인들을 중점으로 서비스되고 있고 언제나 인기메뉴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동안 소개된 연예인만도 23명에 달하며 특히 신세대 스타들의 조회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즐겨찾기
 컴퓨터를 옮겨다닐 때 윈도우를 새로 설치할 때마다 입력해둔 즐겨찾기가 지워져 애를 먹어본 네티즌들이 한 둘은 아닐 것이다. 이것을 보완해주기 위해 FGTV는 웹상에서 나만의 줄겨찾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제는 PC방이나 친구집에서도 내가 즐겨찾는 사이트를 한번에 들어갈 수 있다. 컴퓨터를 갑자기 포맷해도 걱정없다. 사용법은 위에 있는 즐겨찾기 버튼을 누르고 FGTV회원 로그인을 한 뒤 원하는 주소를 입력하고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자신의 사진이나 친구들 사진으로 예쁘게 꾸밀 수도 있다.

 ◎ 새옷 입은 찬양마을
 예배와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FGTV방송 페이지와 버금가는 국내 최대의 CCM사이트 찬양마을에도 2003년 변화의 바람이 일었다.
 컨텐츠 구성의 큰 변화는 없었으나 메인 페이지의 개편과 라디오방송의 개편 등 가볍게 새단장을 했다. 눈에 띄는 것은 사이트의 이미지를 대표하던 메인 플래쉬 화면이 기능을 가진 이벤트 페이지로 바뀌었다. 그리고 네티즌들의 참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금주의 베스트 클릭10’, ‘네티즌이 추천하는 CCM’이 그것이다. 2004년에도 더욱더 신선하고 따끈따끈한 찬양으로 다가가고자 한다.

 숨가쁘게 달려온 2003년도 한해를 돌아보며 가슴 뿌듯함도 있었고 아쉬움도 있었지만 2004년에는 더욱더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교회의 공식 홈페이지로, 기독교회를 대표하는 FGTV방송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을 다짐해본다.

성탄 특집 FGTV만의 보너스∼∼∼

◎ 성탄절 카드, 연하장을 e-카드로 보내자!!
 FGTV에서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맞이하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예쁘고 귀엽고 분위기있는 새로운 e-성탄카드와 연하장을 다량 제작하여 성도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카드는 플래쉬로 제작되었으며 메시지 입력후 음악을 첨부할 수도 있다. 음악은 찬양마을과 연동되어 제공되고 있고 한번 클릭으로 쉽게 삽입할 수 있어 받는 사람들의 반응이 한층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접속방법은 FGTV(방송, 교회, 나눔, 찬양마을)사이트 상단 메뉴바의 e-카드를 클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