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 |
○…중국어예배부(담당 유력화 전도사)는 지난 7일 제2차 제직임명예배를 갖고 하나님의 선한 일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 지난 2002년 12월, 중국복음화를 소망하는 5명의 청년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중국어예배부는 2003년 1월 외국인교구 정식예배 모임으로 발족됐다. 중국어예배부는 현재 재적 성도 100명, 출석 성도 50명으로 성장했다.
중국어예배부 제직은 다음과 같다. 지도장로 정구면,안수집사 최형하, 회장 김정혁, 부회장 김미승, 총무 이윤석, 회계 양수진, 서기 이희은.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오세아니아선교회 축복철야예배가 지난 7일 청년국장 하용달 목사를 강사로 바울성전에서 개최됐다. 동 선교회장 김병수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김덕중 장로의 기도에 이어 하용달 목사가 설교했다. 잠언 16장 1절로 3절을 본문으로 ‘너희 행사를 야웨께 맡겨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하 목사는 “우리는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그 안에 중심을 이뤄야 한다”며 믿음으로 모든 행사를 주님께 맡기라고 선포했다.
한편 예배 후에는 연예인선교회장 윤덕용 장로의 신앙간증이 이어져 많은 성도들에게 은혜를 전했다.
|
| |
기사입력 : 2003.12.13. am 10:58 (편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