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 |
○…여선교회는 지난달 23일 동 선교회 사무실에서 11월 정기월례예배를 드렸다. 동 선교회장 김희옥 권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영광대학장 전응원 목사가 “은혜 받지 못한 자와 은혜 받은 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로마서 16장 17∼20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전 목사는 “은혜 받은 일꾼이 되라”고 강조하고 은혜 받은 성도가 되기 위해 기도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동작대교구(대교구장 고명국 목사) 지구장 장로 이·취임식 및 신임제직 환영예배가 지난달 23일 여의도호텔에서 있었다. 동작대교구 신임 지구장에는 김학태 장로가 선출, 신임 제직에는 장로 2명, 안수집사 8명, 권사 21명, 명예권사 5명 등 총 36명이다.
○…양천1교구(담당 김명분 전도사)는 지난 10월 남·여성 작정기도회를 가져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 개척교회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달 20일에는 교구 권사와 임원, 셀 리더들이 함께 모여 김장담그기를 실시했다. 동 교구 성도들은 교구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가정에 김장 150포기와 쌀을 전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이웃간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관악4교구(담당 차환순 전도사)는 지난 2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샘터마을을 방문,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돌아왔다. 이날 함께 참여한 성도들은 치매노인 60여 명에게 겨울 스웨터를 전달하고 대청소와 목욕봉사, 미용봉사 등을 하며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동 교구는 지난달 21일 김장담그기를 실시, 교구내 5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세계방송선교회 회원 60명은 지난달 23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생명샘순복음교회(담임 원관식 목사)를 방문, 축호전도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차고 넘치는 은혜’를 주제로 한 원관식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예배 후에는 교회 주변의 아파트와 상가 등 노방전도와 축호전도를 하며 선교의지와 열정을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군선교회는 지난달 23일 경기도 양주군의 25사단 신병교육대 사랑의교회를 찾아 진중세례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신용주 목사가 로마서 10장 9∼10절을 가지고 ‘유일한 구원자 예수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임회원들은 장병들에게 빵, 음료, 십자가 목걸이, 성경을 전달했다.
○…직장 복음화를 위해 힘쓰는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직장선교회는 지난달 23일 바울성전에서 진건장로교회 당회장 이석우 목사를 초청해 축복 철야예배를 드렸다. 동 선교회 담임 목사인 한규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이건용 안수집사의 대표기도, 복음성가 가수 정광자 집사의 특송, 김문호 안수집사의 헌금기도, 동 선교회 찬양팀과 프레이즈 율동팀의 헌금송의 순으로 진행됐다.
○…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썩세스중동선교회 축복철야예배가 지난달 30일 밤 바울성전에서 있었다.
신성남 목사(일산제일순복음교회)를 강사로 드린 이날 예배에서 동 선교회원과 참석자들은 중동지역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들을 위해 중보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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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12.06. am 10:37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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