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용산지역분교(담당 김영희 전도사)는 지난달 30일 용산구에 위치한 지역분교 성전에서 ‘10대들이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문학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황희영 교사와 고등3부 최 고 학생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구연동화와 위십, 콩트, 찬양, 시낭송 등으로 진행됐다. 아동부와 청년부의 찬조까지 이어진 문학의 밤은 참석한 70여 명의 중고등부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용산지역분교의 중고등부 문학의 밤은 100여 명이 넘는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과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이 가득해 용산지역분교 학생들의 신앙이 크게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