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성가대, 소프라노 김인혜 등 연주

 국민일보 창간15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나눔’ 콘서트가 지난 1일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본교회 예루살렘성가대,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안희찬브라스앙상블, 소프라노 김인혜  현수연, 메조소프라노 정영자, 테너 신동호, 바리톤 박경준과 아역스타 심혜원 정다빈 강윤도 군이 나와 사랑과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했다.
 전체 2부로 꾸며진 이날 공연에서 출연진들은 ‘저 하늘이 주영광 나타내고’ ‘구속자에 드리는 찬미’ ‘축배의 노래’ 등 오페라 아리아와 ‘주기도’ ‘십자가 승리의 깃발’ 등 성가, ‘보리밭’ 등 가곡과 트럼펫 연주로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