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평균 4만5000명 결신, ‘우리는 전도특공대’
‘곳곳마다 성령의 횃불을?’
남선교회 전도실(실장 김운곤 장로) 425명 회원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이 구호가 따라다닌다. 전도실 회원들은 병원, 군부대, 경찰서, 아동상담소 등 86군데로 나뉘어 조직적으로 복음을 전한다. 복음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 나서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들을 가리켜 전도특공대라 부른다.
한 손에는 복음을, 또 한 손에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안고 찾아가는 이들을 통해 결신한 사람은 한해 평균 4만5000여 명. 잠실 야구경기장 관중석을 가득 메운 수와 거의 맞먹는 숫자다.
매주 공식적인 전도활동 외에도 셋째주에는 개척교회 부흥성회 인도, 마지막 주에는 중창단을 중심으로 한 군부대 집회 등 다양한 전도활동에 나서고 있는 전도실 한해 예산은 2억원 규모. 회원들의 작정헌금으로 전도에 필요한 살림을 꾸려나간다.
1965년 2월 20일 전도부로 출발, 1979년 11월 26일부터 남선교회 전도실이라는 공식 명칭으로 활동해오고 이들이야말로 본교회 전도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