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의 열정 가지고 끝까지 할겁니다”
오경진 성도 (카리스청년선교회)
“우리 에바다교구의 전도특공대는 매주 월요일마다 거리를 다니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와도 멈출 수 없는 것은 전도는 우리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에바다교구 부총무 오경진 성도는 전도특공대원이다. 동대문 지역을 복음화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이면 전도지 ‘행복으로의 초대’와 청년국에서 발간한 소책자 ‘소명’ 1500부를 가지고 거리를 나선다. 8명의 전도특공대원들은 4년째 이대부속병원 앞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한다. 일단 찬양예배를 끝내면 한두명씩 길거리 전도를 시작한다. 버스정류장, 지하철, 동대문 상가 등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예수님 믿으세요”라며 전도지를 전해준다.
이들의 바람은 오직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함께 구원을 얻는 것. 하지만 이들의 전도이야기를 듣다보면 전도가 그리 쉽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너네들이 믿는 예수를 왜 우리한테 믿으라고 하냐며 뺨을 때리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땐 정말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웃으며 한번 더 예수님을 믿으라고 권하죠. 그래도 그 자리에서 결신하는 분들을 보면 너무 기쁘고 힘이 난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을 품은 젊은이들. 이들 전도특공대의 힘찬 전도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큰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표를 세우고 전도하세요”
유정남 안수집사(도봉성전)
지난해 새생명초청잔치에서 은상을 차지한 유정남 안수집사. 그는 새생명초청잔치에 109명을 전도해서 사람들의 눈을 동그랗게 만든 장본인이다. 지역주민과 전경 109명을 전도해 버스까지 대절해올 정도였으니 놀랄만 하다. 불가능처럼 보인일을 가능케했던 그의 전도법은 뚜렷한 목표와 헌신적인 투자였다. 물질과 시간, 정성과 노력을 오직 전도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것이다. 1주일 동안 일도 나가지 않고 초청장을 만들어 가가호호 방문하는 것은 물론 본인이 체험한 하나님을 전했다. 그의 두손엔 항상 전도지와 선물이 들려져 있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선물을 한 짐 가득 가지고 다녔어요. 사람들은 선물받는 것을 좋아하니 자꾸 선물도 주고, 외로운 사람에게는 말벗이 되어주면 교회에 끌리게 되지요”
올해 총동원 전도주일에는 화장품과 벨트를 직접 구매하여 예쁘게 포장해 나눠주며 15명을 전도했다. “모든 것을 사비로 하니 개인적으로 돈이 많이 들지요. 하지만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어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할 것입니다” 그는 마음으로 간절히 바라고 목표를 세우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며 성도들에게 열정적인 전도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그가 강조하는 것이 있다. “사람들이 욕하고 침을 뱉어도 웃으세요. 10번 웃으며 예수님을 전하면 전도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