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 |
○… 권사회가 지난 2일 동 회 예배실에서 11월 월례기도회를 드렸다. 매월 첫주 전체 회원들이 참석하는 동 기도회에서 권사회원들은 11월 주요 행사인 추수감사주일과 총동원 전도주일을 앞두고 교회부흥을 위해 간절한 기도를 드렸다. 또한 강사로 초청된 국민일보 사목 송병구 목사는 역대상 4장 9∼10절을 통해 ‘야베스의 복은 내 복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야베스가 구한 복이 자신의 복이 되도록 하나님 앞에 순전한 믿음을 간직하라”고 덧붙였다.
○… 유럽지역 선교지를 개척, 복음을 전하고 있는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유럽선교회가 지난 2일 바울성전에서 축복철야예배를 가졌다. 선교회원들의 뜨거운 기도와 찬양으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동 선교회장 김재륜 장로의 사회, 이오식 장로의 기도, 서명원 안수집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프랑스 파리순복음교회 담임 정정화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로마서 1장 5절에서 6절을 근거로 ‘부름 받은자의 사명’에 대해 말씀을 전한 정 목사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이웃의 복을 위해 함께 기도해야 한다”며 섬기는 삶을 강조했다. 한편 설교후에는 김근해 장로의 사회로 기도응답을 위한 기도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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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11.08. am 09:21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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