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통한 문서선교 주력 당부

 사단법인 국민문서선교후원회 창립기념예배가 지난 7일 CCMM빌딩 1층 코스모홀에서 있었다. 국민일보를 홍보하고 구독확장을 효과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발족한 국민문서선교후원회는 문서선교사를 육성할 뿐 아니라 수익후원 사업을 추진해 국민일보 성장과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회장으로 선출된 정인욱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장로회장 양만득 장로의 기도에 이어 순복음인천교회 담임 최성규 목사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복음실은 국민일보가 창간돼 나온 것도 축복이고 이를 후원하기 위한 국민문서선교후원회가 창립된 것도 큰 축복이다”라며 인간의 사랑을 전하고 진리의 복음을 증거하는 신문이 될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신현균 목사의 축사와 국민일보 사장 노승숙 장로의 인사말씀이 이어졌다.  
 한편 조용기 목사는 1층 로비에 마련된 국민일보 15주년 기념 조한열 화가의 전시회에 참석, 테이프 컷팅과 함께 ‘주 예수님 감사합니다’라는 휘호를 쓰고 전시회를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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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층 우봉홀에서 마련된 2부순서에서 임명장 수여와 함께 창립축하인사를 전한 조용기 목사는 “막대한 투자를 감행하고 고난을 겪으면서도 국민일보를 만든 이유는 한국교회를 섬기고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한국 1200만 성도가 국민일보를 받아들이고 문서사역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