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주니치신문 본교회 특집 기사화 |
3회에 걸쳐 연재
일본 주니치신문에서 본교회를 특집기사로 다뤘다. 주니치신문은 <상·중·하>로 다룬 이번 기사를 통해 세계 최대의 교회로 성장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태동과 성장, 광범위한 사회활동을 중점적으로 취재했다. 이에 게재된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시리즈 첫번째로 <상>은 10월 12일에 게재됐다. 당회장 조용기 목사와의 인터뷰를 게재(본지 10월 19일자 1면)하면서 “6·25전쟁 직후인 1958년, 결핵으로부터 기적적으로 회복한 청년목회자 조용기 목사가 고 최자실 목사와 함께 서울시 북부 빈민촌에서 천막 전도로 시작, 현재 광대한 복지타운과 대학까지 운영하며 심장전문병원과 협력하여 선천성 심장병 수술에도 착수하는 등 광범위한 사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조용기 목사와의 인터뷰에서는 교회개척 초기상황 교회성장 비결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구체적인 대답을 실었다.
10월 19일자 <중>에서는 엘림복지타운을 중심으로 경로원과 유치원, 직업전문학교가 함께 공존하는 특이한 상황을 자세히 취재했다. 또한 대북 지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굿피플(선한 사람들)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특히 지난번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복구에 교회차원의 구제활동에 큰 관심을 표명하며 취재 후기를 함께 실었다.
시리즈 마지막인 지난달 26일자 <하>에서는 심장수술 지원상황을 자세히 취재하고 성도들의 자발적인 모금운동으로 시작된 점을 부각했다. 아울러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과 국민일보에 대한 소식도 언급했다.
|
| |
기사입력 : 2003.11.01. am 11:50 (편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