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남선교회 헌신예배에서

 남선교회(회장 윤규한 장로)는 영적 재무장한 봉사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지난 22일 오후 7시 30분 바울성전에서 이영훈 목사(교무담당 부목사)를 강사로 <10월 헌신예배>를 드렸다.
 남선교회 임회원과 가족 및 셀 리더와 셀 원 그리고 많은 성도들이 바울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홍보실 찬양단의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김옥수 장로(제8부회장)의 사회와 차태현 장로(시흥지회장)의 기도, 현수연복음가수의 은혜로운 찬양과 이영훈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 목사는 믿음을 주제로 설교하며 자신이 미국 선교사 시절,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을 통해 성전건축의 기적을 이룬 간증을 덧붙였다.
 한편 회장 윤규한 장로는 인사 및 광고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 하나님 나라의 귀한 면류관을 받을 수 있는 충성스런 봉사자라는 마음을 갖고 본교회의 주춧돌 사명을 감당하자”고 강조했다.
 동 헌신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뜨거운 성령의 은사를 체험하고 하나님께서 살아 역사하심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