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과 함께하는 기도대행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는 성도들의 안정되고 쾌적한 기도 공간확보를 위해 기도굴 개축 및 신축공사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12월 완공 예정인 300개의 기도굴 신축공사는 성도들의 영적성장과 성령충만,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신앙을 이어나가는 데 버팀목이 될 것이다. 1구좌에 100만원을 헌금하면 성도들이 직접 건축에 참여할 수 있으며 헌금자들에게는 헌금자 명단 기념비 설립, 기도굴 사용 우선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동 기도원에서는 나라와 민족, 정치, 경제의 문제, 그리고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24시간 중보기도를 한다. 교회부흥과 영적성숙을 위한 중보기도회에 동참할 성도들은 월회원과 주회원으로 분류, 각자 정한 날에 기도원에 와서 기도하면 된다. 기도회원에게는 숙식을 제공하며 단체일 경우에는 장소 제공 및 인도자를 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