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후원 56개 지회 연합예배
그리스도 사랑 싣고 복음전파 감당

 복음실은 국민일보의 후원회 단합예배가 지난 5일 CCMM빌딩에서 있었다. 53번째 지회로 등록된 충남 송촌지회 송촌교회 담임 목사와 66명 성도들이 특별히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예배는 후원회장 정인욱 장로 사회, 백석현 목사(송촌교회 담임)의 기도, 에벤에셀 몸찬양단, 송촌교회 임마누엘찬양단, 제2성전 에클레시아중창단의 특송, 국민일보 후원회 성가대의 찬양, 명성훈 목사의 설교, 국민일보 종교국장 김상길 목사의 인사순으로 진행됐다.
 명성훈 목사는 ‘사랑하면 성공한다’란 주제로 고린도전서 13장 13절 말씀을 인용,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타인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며 “국민일보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그 사랑을 온전히 전하는 일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일보 종교국장 김상길 목사는 “국민일보는 그간 성도들의 바른신앙을 위해 이단을 비판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미담을 게재해 왔다”며 “후원회의 기도와 홍보에 큰 힘을 얻은 국민일보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샬롬트리오의 특별찬조와 신임지회 임원 임명장 수여, 송촌지회 양해곤 장로의 인사가 있었던 예배에서는 국민일보 100만 구좌, 100개 지회, 1만명 회원 결성을 위해 기도하는 한편 2부 순서인 만찬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국민일보후원회는 문서선교와 초교파 지회결성을 위한 부흥집회를 인도하고 있으며 국민일보를 통한 문서 선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동 후원회는 문서 사역자 영성훈련을 위해 오는 17∼18일까지 강원도 설악산에서 영성축제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