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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척박한 땅 위에 장관이 연출된다.
하나가 아닌 여럿이 모이자 미의 극치에 이른다.
인간이 ‘우리’로 모여 물결을 이룰 때 인생은 아름답다.

글·오정선 기자 / 사진·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03.09.27. am 10:24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