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집사회 주최, 인사캠페인 전개
안수집사회는 지난 14, 21일 우리교회 대성전앞 광장에서 ‘내가 먼저 인사합시다’ ‘캠페인을 전개, 성도들에게 밝은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은 인사 캠페인은 전 성도와 교역자들이 하나님 안에 하나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제2의 부흥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2주간 전개된 인사 캠페인에서는 유치부와 아동 4·5·6부, 율동대학의 찬양이 이어졌다. 또한 인사 캠페인 어깨띠를 두른 200여 명의 안수집사들은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성도들에게 큰 목소리로 인사하며 성경목차가 적힌 책갈피 1만 5000개를 전달했다.
안수집사회의 캠페인을 지켜보던 김유미 성도(마포대교구)는 “밝게 인사하는 집사님들을 보니 교회가 더욱 밝고 환해진 것 같다”며 “이번 캠페인이 보다 활성화되어 전 성도들이 서로 반갑게 인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순복음의 대대적인 캠페인으로 자리잡기 위해 2주에 걸쳐 성도들과 함께한 ‘내가 먼저 인사합시다’ 실천운동은 이웃에 대한 사랑과 섬김을 성도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 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순복음의 예절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안수집사회는 서로 인사하기, 존중하기, 존칭하기, 친절하기, 질서지키기를 앞장서서 시행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