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9월 정기월례기도회 |
‘열방을 향해 쓰임받는 자들’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9월 정기월례기도회가 지난 23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있었다. 지회부회장 박종근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에서 강사로 초청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모든 열방을 향해 쓰임받는 자들’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출애굽기 19장 4절에서 6절을 본문으로 설교한 오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금까지 상처받은 자가 고침받고 부족한 자가 넘치는 은혜를 받고, 절망에 빠진 자가 소망을 찾고, 사망으로 향하던 사람들이 생명의 역사를 얻는 기적을 만들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오 목사는 구원받은 사람들이 반드시 해야 할 것으로 우리 인생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애굽기 말씀을 통해 ‘언약’을 강조한 오 목사는 언약은 생명의 문제,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근거하기 때문에 변경할 수 없고 바꿀 수 없는 영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주님 앞에 꿈을 꾸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해 주신다”며 쓰임받기 위해 꿈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도회는 전임회장 박해숙 장로의 기도, ?라찬양대의 찬양, 회원관리1실장 문인재 장로의 헌금기도, 음악선교회 샬롬트리오의 헌금송, 연합회장 김순배 장로의 인사, 축도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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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9.27. am 09:58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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