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7일 야간 세미나 실시

 성막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알아보고 자신의 신앙을 점검해보는 세미나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제2교육관 1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오순절훈련소 주관의 이번 성막 세미나는 성막의 위치, 역할, 의미를 단계별로 짚어봄으로 성도들에게 구원의 감격을 전한다. 또한 잃었던 성령 체험 회복으로 말미암아 은사 개발에 도움주고 성막형 기도를 다루어 능력있는 기도를 배울 기회를 준다.
 성막 세미나를 인도하는 오순절훈련소 유금숙 전도사는 “성막강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성결 운동”이라며 “철저한 회개로 잘못된 개인의 신앙을 바로 잡아주며 잃었던 신앙을 회복시켜 주는 계기를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강의는 오후 7시부터 시작하며 강의 내용은 △서론, 울타리, 성막문 △번제단, 번제 △물두멍,덮개,널판 △등대, 떡상, 분향단 △휘장, 법궤, 속죄소 등이다. 이밖에 안수 기도 시간이 있어 기도받기를 원하는 참석자들은 누구나 기도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오순절훈련소는 그동안 지성전 및 각 기관, 선교회 등에서 실시된 성막 세미나가 성도들의 신앙성숙에 도움이 되고 있음을 파악, 앞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02-786-2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