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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국 하반기 사역 위한 ‘몸 만들기’ 한창

젊은부부, 축구대회 개최 등 다양한 전도법 모색

 청년국 산하 3개 선교회(프뉴마·가스펠·카리스)는 7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9월 성령대망회를 개최하는 한편 상반기 청년사역의 공과를 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선교회별로 성령대망회를 마친 후 마련된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순복음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교회의 허리 층을 두텁게 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은 순복음 특유의 기도운동과 성령운동에 더욱 불을 붙여나가는 데 있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과거 우리교회 청년사역이 그랬던 것처럼 적극성을 갖고 사역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교회 내 사역 뿐 아니라 교회 밖 사회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접근, 그리스도의 문화로 우리사회를 변혁해 나가는 데 힘을 모으자’고 했다.
 한편 청년국 젊은부부선교회는 7일 국회 뒤편 한강 둔치 축구장에서 ‘제1회 전도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축구를 매개로 한 전도모임으로 회원간 친목도모와 함께 바쁜 일상으로 운동을 하기 힘든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시간이었다. 동 선교회 홀리 홈·영 피플팀과 경기대학교 동문팀, 오케스트라 연주팀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굵은 빗줄기 속에서도 참가자 모두가 선전해 유감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 이날 승패는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했다. 빗방울과 하나된 땀방울처럼 시합에 함께 한 비기독청년들과 회원들은 어느새 하나가 되었다.
 동 선교회 김남구 회장은 “이제 첫 발을 내 딛은 전도축구대회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다.

 

기사입력 : 2003.09.10. am 11:55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