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교회, 케냐 리무르에 클리닉센터 열었다 |
우리교회 NGO 선한사람들은 지난 17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60㎞ 떨어진 리무르 지역에 클리닉센터를 개원했다. 케냐 클리닉센터는 의료서비스 외에 도시 빈민가와 거리 어린이 수용소 등에 이동진료를 실시하는 한편 기술교육도 병행해 아프리카 원주민들을 위한 종합개발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육신의 고통뿐 아니라 영혼육이 치료되는 종합 클리닉센터로서 아프리카 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는 선한사람들 회장 이병훈 장로와 친선대사 한인수 장로(오른쪽으로부터 다섯 번째, 왼쪽으로부터 두 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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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8.30. am 11:02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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