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il 느리고 답답하셨죠?
시원하게 확 바꿨습니다. (http://mail.fgtv.com)


 작년 연말 회원의 급증으로 인해 회원가입이 중지되었던 FGTV의 회원가입서비스가 지난 5일부터 재개 되었다. 회원가입이 재개 되면서, 이메일 솔루션을 바꾸고, 용량도 기존 10MB에서 30MB로 상향조정했다. 이번에 서비스하는 이메일 솔루션은 국가 기관과 대기업에서 사용하는 국내 최고의 제품이다. 새 솔루션을 구축하면서 속도와 품질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서버도 새롭게 바꾸었다. 이제 이메일을 쓰는데 답답함은 없을 듯. 그간 서버단에서 미리 바이러스를 체크하며, 스팸메일 등록이 가능하여 불필요한 것은 편지항목에서 스팸등록을 해두면 그만. 그밖에 스케줄 조정, 메모장 등 타 이메일과는 다른 아기자기 한 맛이 있다.
 담당자는 “이메일 좋다고 소문나서 일반사람들도 회원 가입하려 들 것 아닌가?”라는 자신감 있는 농담도 한다. 그간 가입을 하고자 해도 시스템상 가입할 수 없었던 기간이 있었던 점에 사과하는 뜻에서 큰 규모의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신입회원도 받고 기존회원의 정보도 수정하면서, FGTV운영에 대한 성도들의 의견을 듣는 이벤트이다. 디지털카메라, MP3 플레이어, 기타(Guitar) 등 다양한 상품을 준다. 무거운 상품이 걸린 만큼 의견도 가벼워서는 당첨되기가 어려울 것. 신중하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의견을 남기면 좋은 일이 있으리라. 이미 경쟁률이 치열하니 기왕에 참여할 사람이라면 얼른 하는 것이 좋을듯하다.

이제는 내가 뜬다∼
나눔 커뮤니티 개편(http://cafe.fgtv.com)


 8월을 맞이하여 나눔 커뮤니티가 새롭고 신선하게 바뀌었다.
 풍성한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나눔 추천 동영상과 기독교 연예인 인터뷰 그리고 새로운 성경만화-킹데이비드와 나만의 Q.T노트 등을 새롭게 신설하였다.
 나눔 추천 동영상은 교회 및 기관의 사역을 총 6가지(선교, 찬양, 드라마, 문화, 교육, 기타) 동영상으로 분류하여 한눈에 찾고자하는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교회 청년들의 사역과 기관 및 부서들의 활발한 사역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기독교 연예인 인터뷰는 스타들의 숨겨진 신앙생활을 통해 스타로서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고 신앙생활을 하고 어떤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고 증거하고 있는지 또한 고난 가운데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했는지 스타들의 진솔한 신앙의 이야기를 들어 볼수있다.
 현재 올라와 있는 연예인들을 보면 탤런트 신신애, 손지창, 오연수, 가수 태진아, 탤런트 강석우, 탤런트 김혜자씨 등이 있다. 특히 탤런트 강석우씨가 찬송을 그렇게 크게 부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으며 부부 손지창과 오연수가 같은 교회(여의도침례교회)에 오래전부터 다녔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새로운 성경만화 킹 데이비드는 작가 은부밀씨의 작품으로 새로운 성경만화의 장을 여는 작품이다.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섬세하고 아름다운 묘사들은 성경의 이야기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마지막으로 나만의 Q.T노트는 현재 확산되고 정착되어 있는 Q.T문화를 나눔 커뮤니티에서 제공함으로 개인의 신앙생할 성장 뿐만 아니라 다른사람의 Q.T를 접할 수 있도록 해서 신앙의 개관적 시야를 가지게 하고 있다.
 나만의 Q.T노트는 노트를 작성하여 친구에게 보낼 수도 있으며 다른사람에게 공개하거나 나만 볼 수 있도록 비공개를 선택할 수도 있다.

우리도 새옷 입었어요!
찬양마을 부분개편 (http://ccm.fgtv.com)


 예배와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FGTV방송페이지와 버금가는 국내 최대의 CCM사이트 찬양마을! 찬양마을도 새옷으로 단장을 했다.
 컨텐츠 구성의 큰 변화는 없으나, 메인디자인의 개편과 라디오방송의 개편 등 가볍게 새단장을 했다. 눈에 띄는 것은 사이트의 이미지를 대표하던 메인 플래쉬 화면이 기능을 가진 이벤트 페이지로 바뀌었다. 방송실 소개도하고,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는 실용적 변화다. 또한 방송실도 방영섭과 워킹이 진행하던 두개의 방송을 내리고, 해외CCM을 소개하는 ‘조원섭의 CCM Man이야’가 신설되었다. 이로 인해 새음반 소개(안성진의 아이클릭포유), 국내CCM(김승희의 CCM으로의 초대), 워십(주나목의 워십투데이), 해외CCM(조원섭의 CCM Man이야)등 방송마다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다양한 정보를 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밖에 네티즌의 참여를 반영하는 구성이 눈에 띄는데, ‘금주의 베스트 클릭10’, ‘네티즌이 추천하는 CCM’이 그것. 금주의 베스트 클릭은 로그를 분석하여, 말그대로 방문자들이 가장 많이 들었던 곡을 차트로 제공하는 것. 찬양마을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성향을 잘 살펴볼 수 있다. 네티즌이 추천하는 CCM은 방문자가 직접 테마를 정하고, 곡을 선정하여 4곡을 추천하면 그것을 메인페이지에서 함께 공유하여 듣게 되는 것이다. 금주의…,네티즌…, 모두 연속재생이 가능하여 한번 클릭해두고 쭈욱 즐감할 수 있다.
 새롭게 변화된 FGTV, fgtv.com은 우리교회의 인터넷 방송이자, 교회의 공식홈페이지인만큼 우리 성도들이 접속하고, 애용하고, 선전하고, 기도하는 만큼 발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