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생활이란

예배와 공동체 생활 통한 그리스도의 사랑 증거

 교회는 예수께서 성령을 부어 주심으로 오순절 날 탄생했습니다. 교회가 탄생한 이후로 사도시절의 초대교회는 오늘날 교회생활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사도의 가르침에 따라 교제하며 성찬을 함께 하며 기도에 전념했습니다. 초대교회는 교회 내에서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며 공동으로 분배했습니다. 초대교회는 매일 성전에 모였으며 또한 집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초대교회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웃을 사랑하여 칭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초대교회는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했습니다. 그로 인해 예수님은 날마다 교회를 부흥시켜 주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초대교회가 예배생활과 공동체생활을 하였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먼저, 초대교회는 매일 성전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생활을 했습니다. 초대교인들은 사도의 가르침에 순종하여 교제와 성찬과 기도에 전념하는 교회생활을 했습니다. 사도들은 큰 권능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사도들에게는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초대교인들이 사도의 가르침에 순종하고 교회생활을 적극적으로 하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날마다 한마음으로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집에서도 성찬을 함께 하며 하나님을 예배했다는 것입니다. 매일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하며 가장 우선적인 믿음의 표시이자 예배의 행위가 됩니다.
 다음으로, 초대교회는 공동체생활을 했습니다. 초대교인들은 사도의 가르침에 따라 서로 교제 나누는 일을 즐겨했습니다. 교제는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하게 하는 척도가 됩니다. 교제를 통해 그들은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교회의 모든 물건들을 책임 있게 사용하고 관리하였고 있는 자는 없는 자에게 재산과 소유를 팔아 나눠주는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 생활을 했던 것입니다. 교회의 재산을 한마음과 한뜻으로 관리하고 사용하는 일은 교회생활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소유와 재산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분배하는 일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일은 서로의 불신과 오해를 예방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기본적인 정신이 됩니다. 이런 삶으로 인해 예수님은 공동체를 축복하시고 부흥시켜 주시며 이웃들은 그들을 칭찬하게 됩니다.
 초대교회는 예배생활과 공동체생활을 함께하는 교회였습니다. 이 모두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중요한 생활입니다. 또한 이것은 예수님께서 교회를 성장시키는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오늘날 교회는 초대교회처럼 날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교제하며 교회재산을 한마음과 한뜻으로 관리하고 분배해야 합니다. 또한 이웃을 사랑하여 예수님으로부터 구원받는 수가 날마다 늘어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한세대 순복음신학연구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