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통한 치유사역 전개 
직장인들 위해 야간에 실시

 사회가 급변할수록 개인의 고립화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증가하며 자살, 범죄 등의 문제 또한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요즘의 현실이다. 문제의 근원을 찾아 상처난 마음을 치유받고 건강한 삶을 회복하기 원하는 성도들을 위해 오순절훈련소가 성령치유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열릴 성령치유세미나는 지금까지 낮 시간대에 실시해온 것과 달리 사회생활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야간에 실시된다.
 강의내용은 △속시람 치유 △우울증 치유 △성령과 영적전쟁 △관계치유 등으로  오순절훈련소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이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고 회복과 자유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강의 외에 참석자들이 자신의 문제와 이웃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어 참석자들로 하여금 기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 장소는 제2교육관 11층 세미나실이며 시간은 오후 7시∼10시(단, 금요일은 6시 30분 시작)이다.
 한편 오순절훈련소에서는 성령치유세미나를 받은 성도들의 지속적인 훈련을 위해 성막 세미나, 중보기도훈련학교 등 후속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중이다. 오순절훈련소는 이전에 성령치유세미나를 받은 경험이 있는 성도들을 위해 6일 제3기 중보기도훈련학교를 개강한다. 전체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에 제2교육관 5층 중등부 예배실에서 실시된다(02-782-4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