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 |
○…제3성전 9교구에서는 지난 15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성남시 분당구 성지동 능골공원에서 지역봉사활동을 펼쳤다.독거노인 2백68명을 포함해 인근 거주 노인들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김밥 등 식사와 다과, 주방타올 등의 선물까지 준비한 동 교구 성도들은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준비했는데,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셔서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지역주민들에 대한 전도와 봉사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70여 명의 성도들의 나와 헌신적인 봉사에 참여했다.
○…안성을 은혜와 복음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문서선교회가 나섰다. 동 선교회는 지난 20일 우리교회에서 목회하다 이 지역에 개척한 순복음편안한교회(이 강 목사)를 찾아 일일부흥성회를 개최, 지역복음화는 물론 성도들에게 큰 은혜와 영적 도전을 전하고 돌아왔다. 성회에 앞서 동 선교회원들은 본지의 자매지인 ‘행복으로의 초대’와 성회 전단지 등을 돌리며 노방전도를 벌이는 등 성회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러시아선교회는 20일 강영선 목사(송파성전 담임)를 강사로 바울성전에서 축복철야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참석자들은 구 소련의 붕괴이후 이 지역에서 늘고 있는 정령숭배사상과 이슬람교의 확장을 경계하는 한편 교회의 약진과 우리교회 선교사들의 사역을 위해 기도, 이 지역 기독교공동체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우리 경제가 불황의 긴 터널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선교에 대한 사명만은 포기할 수 없다는 각오아래 농어촌교회 부흥사역에 정진하고 있는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농어촌선교회의 몸 만들기가 한창이다. 동 선교회는 올 상반기 선교를 마감하고 하반기 선교를 준비하며 최수일 목사(순복음세계선교훈련원)를 강사로 초청해 27일과 8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영성훈련을 갖는다. 훈련을 통해 회원들은 뜨거운 회개와 성령충만을 통해 놀라운 변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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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7.26. am 10:59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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