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국민비전클럽 월례예배서
복음의 빛으로 사회 조명하는 언론 강조

  복음 실은 국민일보가 기독문화확산과 신문업계 상위권 진입에 도달할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고 있는 국민비전클럽의 7월 월례예배가 19일 오전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CCMM빌딩 우봉홀에서 드려졌다.
 이날 월례예배에서 참석자들은 국민일보의 전진을 위해 기도하며, 국민일보가 우리사회의 어두운 곳에 진실의 빛을 비추고 희망을 만들어 가는 신문으로 자리잡아갈 것을 당부했다.
 설교에 앞서 조용기 목사는 “국민일보는 15년의 역사를 통해 한국교회를 대변하고 복음의 빛으로 사회를 조명하는 언론으로 성장했다”며 “세계에서 인정받고 신뢰받는 신문이 되도록 더욱 기도해 달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전도서 1장 1절 이하의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조 목사는 “세상의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된 것 뿐 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삶의 의미와 희망을 발견할 수 있고, 현실생활을 승리의 삶으로 이끌 수 있다”고 역설했다.
 연어이 참석자들은 국민일보가 언론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해 진실과 정의의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가기를 기도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서는 국민일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국민비전상이 수여됐다. 국민비전클럽에서 제장한 이 상은 독자확장과 취재, 특별공로, 10% 경비절감 등 네 부문으로 구분돼 우리교회 고명국 목사(동작대교구), 연충복 전도사(강동성전) 등이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