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세아선교회, 축복예배서

 ‘서아세아 13억 영혼에 그리스도의 복음을!’이라는 표어를 토대로 동 지역 복음화에 기도의 열을 올리고 있는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서아세아선교회가 지난 13일 축복철야예배를 드렸다. 동 선교회 회장 김덕기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수석부회장 김영서 장로의 기도, 샬롬트리오의 찬양에 이어 일산제일순복음교회 신성남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고린도후서 4장 7절에서 18절 말씀을 본문으로 ‘우리가 낙심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교한 신성남 목사는 “삶이 힘들도 지쳐도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 우리의 주관자 되시고 내 필요를 채워주시는 예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삶의 희망되신 예수님을 온전히 바라보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면 고난의 터널이 영광과 축복의 터널로 변화됨을 믿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어떤 어려움에도 낙심하지 않는 선교회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