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락 목사, 중보기도 중요성 피력

 안수집사회 월례회가 지난 13일 세계선교센터 3층 안수집사회실에서 열렸다.
 5부실장 윤기현 안수집사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교육실장 황치영 안수집사의 기도, 영광대학장 최용락 목사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욥기 42장 10절에서 17절을 근거로 ‘중보기도의 축복’에 대해 설교한 최용락 목사는 이웃을 위한 열심있는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자신의 믿음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며 “교구와 지역 그리고 교역자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체험하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갑절의 축복을 받은 욥처럼 고난이 다가올 때 하나님을 더욱 찬양할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하며 중보기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수집사회원들은 설교 후 교회와 교역자, 성도들을 위해 더욱 헌신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은혜의 빵 나누기’ ‘사랑의 헌혈’ ‘내가 먼저 인사합시다’ 등 다양한 이웃 사랑 운동을 전개하며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는 안수집사회는 각자의 처소에서 드리는 매일 기도 시간을 마련, 교회부흥과 국민일보의 구독확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