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전도실 신병교육대 방문

 ‘성령의 횃불을 높이 들고 잃은 양을 찾아가는’  남선교회 전도실 중창단 주최로 찬양예배가 있었다.
 지난달  22일 오후 7시 30분 충북 조치원 소재 ○○사단 신병교육대를 찾은 실원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군 장병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선포했다. 찬양단의 인도로 시작된 이날 예배에서는 참석한 9백여 명의 군 장병이 전원 결신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남선교회장 윤규한 장로의 개회기도, 전도실 찬양단의 찬양 및 워십으로 진행된 예배에 참석한 신병들은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살아 움직인 예배였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그날의 뜨거운 성령의 역사를  전했다.
 윤규한 회장은 “우리나라 국가 안전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에 나선 군 장병들에게 신앙은 필수”라고 설명하고 “장병들이 불철주야로 맡은바 직무에 충실하고 군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독인들의 기도와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격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