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다니엘기도회 진행

 <제29회 전국초교파여성금식대성회>가 전국 초교파 여성성도와 일반성도를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3박 4일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해 여선교회는 지난 6월 2일부터 릴레이 금식기도를 드리고 있으며 지난 1일 다니엘 기도회를 시작했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편 81:10)는 말씀을 주제로 한 이번 대성회는 당회장 조용기 목사와 16명의 목회자를 초청하여 한 여름을 기도와 은혜의 시간으로 채운다.
 여선교회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본 성회는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금식하며 오로지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는 은혜의 시간으로, 해마다 전국에서 수많은 성도들이 모여 기도원 대성전을 뜨거운 기도의 열기로 가득 채웠었다. 올해로 29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성회에 대해 여선교회에서는 전국에서 2만여 명의 성도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