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있는 기도생활을 위한 배움의 터

 ‘중보기도의 능력을 받아 성숙된 신앙생활을 하자’라는 취지로 영광대학 학생들이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하계수련회를 가졌다.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본교 및 제2?제3?송파?도봉?성북?강북 분교 학생 총 3백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성령을 체험했다.
 19일 최길학 목사를 강사로 개회예배를 드린 동 수련회에서는 오순절훈련소 임형근 목사와 훈련소 교역자들이 ‘중보기도의 필요성’, ‘중보기도의 전략’, ‘중보기도와 성령’, ‘중보기도의 실제’, ‘중보기도의 운영’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 정길영 목사를 강사로 영성회복을 위한 성령대망회가 있었으며 마지막 날인 21일 영광대학 최용락 목사의 폐회예배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한편 이번 수련회 참석자들은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인식했으며 능력 있는 기도 생활로 형통의 삶을 누릴 것과 우리교회의 성령 사역과 선교를 위한 중보기도의 필요성을 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