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안수집사회 성령대망회서

 <2003년 안수집사회 성령대망회>가 지난 22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베데스다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기 위해 모인 5백여 명의 안수집사회 회원들은 열정적인 찬양과 뜨거운 기도로 성전을 뜨겁게 달궜다.
 1부 순서로는 회장 허응만 안수집사의 사회, 4부 회장 신정 안수집사의 기도, 기도원 총무 장봉익 목사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에스겔 36장 22절에서 31절을 본문으로 ‘새 영을 너희 속에’에 대해 전한 장봉익 목사는 “보혈의 능력으로 죄사함 받고 정결함을 입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결한 심령에 임하시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어느 곳에서나 예수님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밝혔다. 2부에는 지도분과위원장 이무길 장로가 인사말을 통해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참석한 안수집사회원들은 겸손과 사랑으로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