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집사회에서는 지난 15일 안수집사회실에서 2/4분기 정기보수교육을 실시했다. 디모데전서 3장 8절에서 10절말씀을 근거로 ‘안수집사의 사명’에 대해 말씀을 전한 전용원 목사는 “착하고 지혜가 충만한 사람을 집사로 택한 것 처럼 성령의 임재가 강한 우리교회의 집사인 만큼 성령충만한 안수집사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종과 수종자를 뜻하는 집사라는 명칭은 교회에서 긴요한 실천적인 직분”이라며 “사명을 다해 교회를 섬기는 안수집사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안수집사회원들은 안수집사의 사명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교회에 더욱 충성을 다해 봉사하고 섬길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