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목사 “복음한국 위해 총력”당부
신임 지회장에 임명장 수여 및 격려

 복음실은 국민일보의 후원을 위한 전체단합예배가 지난 8일 오후 여의도 CCMM빌딩 6층에서 있었다. 국민일보 임직원,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국민일보후원회 임회원, 자원봉사단 등 국민일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는 회장 정인욱 장로의 사회, 분과위원장 김규식 장로의 기도에 이어 제3성전 담임 김성수 목사의 설교, 국민일보 사장 노승숙 장로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협력자의 축복’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성수 목사는 국민일보의 존재 당위성에 대해 언급하며 문서사역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 목사는 “사도 바울이 구라파에 전한 자그마한 복음의 씨앗이 오늘날 한국에까지 전파되었듯이 하나님은 국민일보를 통해 주의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길 원하신다”며 ”복음의 씨앗이 자랄 수 있도록 물을 주고 가꾸는 사역을 후원회가 잘 감당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서는 국민일보후원회 의정부 지회장 백영창 장로와 부회장 형장조 안수집사(이상 의정부순복음교회), 종로중구 지회장 전영식 장로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서산지회, 의정부지회의 신설로 41개 지회를 갖추게된 국민일보후원회는 이날 유료구독 1백만 구좌와 1백개 지회, 1만명 회원 결성 등의 목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동 후원회는 오는 7월 24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국민일보 전체 단합예배를 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