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서별로 교회성장 현안 검토, 
교회4대 목표의 달성위해 총력을

 2003년 상반기 목회결과에 대한 평가와 교회성장을 위한 현안 검토 및 하반기 목회전략 방안을 위한 <2003년도 상반기 목회전략회의>가 지난 19일 CCMM 12층 우봉홀에서 있었다. 제1부 기도회에서 전호윤 목사는 요한계시록 2장 10절을 토대로 ‘죽도록 충성하라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2003년 목회 상반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중간점검과 새로운 각오를 다질 것을 당부했다.
 제2부 보고사항에서는 미리 제출한 자료를 참조해 특별 사항을 각 국과 지성전 대표자의 간략한 보고가 있었다. 기관사역(교무국, 새신자국, 교회개척국, 청년국, 교육국, 방송국, 국제신학연구원, 기도원, 순복음가족신문사, 신앙계, 국민일보)에 이어 교구목회사역에서는 각 지성전(제2, 제3, 강동, 엘림, 김포, 도봉, 송파, 강북, 여의도직할, 성북, 안산, 성동, 중동, 시흥, 영산, 한세, 용산직할, 남대문, 남양주·구리, 광명)의 목표달성실적 및 특별활동 사안들과 각 대교구 현황이 보고됐다.
 제3부에서는 본격적인 토의에 들어갔다. 이날 토의에서는 △셀 목회 활성화 방안(반성과 전망) △새신자 전도, 양육, 정착 방안 △평신도 사역자 활용방안에 대하여, 특히 교육전도사 사역을 신학생에서 전문평신도 봉사로 대체하는 방안 △교구 사역자들의 사역 내용에 대한 규정과 목회활동의 자율성 범위에 대하여(지성전 담임사역까지 포함) △국민일보 확장방안에 대해 △각종 훈련사역의 필요성과 효율적인 기구조직에 관해 집중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