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농어촌선교회 축복철야예배가 지난 1일 바울성전에서 명성훈 목사를 강사로 드려졌다. 정화선 장로의 사회, 고원규 장로의 기도에 이어 설교한 명 목사는 우리교회의 교회개척사업이 더욱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선교회원들에게 농어촌교회들에 대한 일일부흥성회 등을 통한 지원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농어촌미자립교회를 위한 중보기도 시간이 마련돼 장시간 민족복음화를 위한 기도가 성전을 가득 채웠다.

○…상담소에서 개최한 6월 월례회가 지난 1일 제1교육관 1001호에서 있었다.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 동안 활발한 상담사역에 임한 상담소 회원들은 월례회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안순숙 전도사의 사회와 부회장 박임출 권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임동택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삶의 영성’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현재 삶의 자리에 충실할 것”을 권면한 임 목사는 “올해 상반기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자”고 피력했다.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오세아니아선교회 회원들은 지난 1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순복음아름다운교회(담임 장현태 목사)를 찾아 일일부흥성회를 개최했다. 50여 명의 동 선교회 회원들은 노방전도와 축호전도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5명이 결신했다. 개척담당부흥사 권경환 목사는 고린도전서 15장 57절에서 58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전하며 수고를 넘치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생활에 충실한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4일에는 동 선교회 회장 김병수 장로가 순복음아름다운교회 장현태 목사에게 복사기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