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선교회 일일부흥성회 효과 극대화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농어촌선교회의 선교활동이 어려움에 처한 농어촌미자립교회의 사역에 탄력을 더해 주고 있다.
 3월부터 매주일 일일부흥성회 등을 통해 미자립교회 사역을 지원하고 있는 농어촌선교회는 전도와 함께 봉사활동, 어린이 주일성경학교를 지원하며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의욕과 비전을 심어주는 등 미자립교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농어촌선교회가 올 초부터 지난 5월까지 다녀온 교회는 전국 각 지역에 고루 분포된 순복음교회들로 우리교회의 교회개척사역에 힘을 싣고 있는 것으로 현지 목회자들은 전하고 있다. 더욱이 목회정보와 공유가 턱없이 부족한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에게 동 선교회에서 전하는 조용기 목사의 설교테이프와 신앙서적, 본지와 자매지인 ‘행복으로의 초대’ 등은 목회자들에게 양질의 목회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농어촌선교회에는 일일부흥성회에 대한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