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대학교
여름방학 맞아 ESL 프로그램 개설
4박 5일 일정으로 현지 여행도 마련돼

 세계의 공용어 영어공부를 미국 현지에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다.
 여름방학을 맞아 미국 베데스다대학교에서 ESL 프로그램을 개설해 영어어학 연수와 함께 미국문화 체험의 장을 연 것이다.
 베데스다대학교 ESL 프로그램은 단순한 주입식 영어공부 차원이 아니라 미국인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 자연스럽게 영어 속에 빠져들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연수생들은 연수기간 동안 미국인과 함께 지내면서 미국 실생활을 체험하면서 영어회화 능력을 기르며 영어로 듣고 말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다.
 정규수업 외에 교육적·문화적 활동을 비롯한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모든 야외수업에서의 대화는 반드시 영어로 구사하도록 하는 가운데 영어원어민과 같이 어울리면서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는다. 이처럼 살아있는 영어교육의 극대화를 목표로 하는 차별적인 프로그램이 돋보인다.
 베데스다대학교 ESL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는 다양한 문화가 서로 공존하고 있는 대도시다. 특히 베데스다대학교는 오렌지 카운티의 아름답고 안전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연수생들은 안심하고 영어공부에 전념할 수 있다.
 아름다운 해변과 끝없이 이어지는 고속도로, 예술·과학·서부 문화 박물관과 도서관,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 스튜디오 같은 유명 테마공원이 근처에 있어 학생들에게 미국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하도록 해준다. 특히 학생들의 문화체험을 위한 4박5일의 알찬 여행도 준비되어 있다.
 숙박은 학교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쾌적한 시설을 갖춘 기숙사(하우스)에서 한다. 미국 베데스다 운영팀이 숙식을 같이 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최선의 노력을 한다.
 지난 연수에 참가했던 연수생들은 “훌륭한 자질을 갖춘 ESL의 교사진들은 모든 학생들에 대한 개별적인 관심을 가지고 혁신적·실용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짧은 기간 내에 목표로 하는 영어실력을 갖추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문의 02-571-8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