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대교구는 지난 6일 관악산에서 산상기도회를 가졌다. 전 교역자와 장로, 권사, 셀 지구역장이 함께 참여한 이날 기도회는 관악대교구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영성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다.
 ‘나라사랑, 교회사랑, 자연사랑, 이웃사랑’을 주제로 관악산을 등반한 3백여 명의 관악대교구 교역자들과 장로, 권사, 셀 지구역장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뜨거운 성령을 체험했다.
 관악산을 등반한 후 찬양, 대교구장 양세정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다.
 설교 후 1시간 반 동안 이어진 기도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당회장 조용기 목사의 목회와 교회목표를 위해, 관악구의 복음화를 위해, 성도들의 성령충만과 축복을 위해 한 목소리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