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찬양경연대회 갖기도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직장선교회가 부활주일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먼저 지난달 15일 동 선교회 산하 신우회에서 참여한 찬양경연대회가 있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부활절 찬양경연 대회는 신우회원들의 아름다운 찬양과 열띤 장외 응원전이 어우러져 뜨거운 열기 가운데 진행됐다. 대상에는 국세청 신우회가 금상에는 시청 신우회, 은상에 교학사 신우회, 일류학원 신우회가 동상에 영우워터 신우회 등이 수상했다.
 또한 직장선교회 일산지회는 지난달 17일 KT(전 한국통신) 고양지사에서 부활절 기념 고양시 직장선교회 주관 연합찬양예배에 참여했다. 비손찬양단 (단장 황명수)과 예일악기 신우회(이종규 신우회장 )에서 지원하는 연주팀의 인도로 진행된 동 예배에서는 한국전력 임성진 신우회장의 대표기도 후 마태복음 26장 26-29절을 본문으로 직장선교회 일산지회 허 달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허 달 목사는 “많은 사람의 죄를 사하는 언약의 피,  곧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은 우리를 파멸에서 건지시고, 모든 병을 고치시고, 천국에 소망을 가지게 하며, 가난을 정복케 하는 위대한 능력과 재림의 소망을 가지게 한다”고 설명하며 “죽음을 정복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기쁜 소식을  직장 동료에게 전하는 사명을 직장신우회원들이 감당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