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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이호경 선교사(일본)

메마른 영혼 구령에 최선

 “3백57만의 요코하마 영혼을 향해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선포하게 된 것도 어찌보면 하나님의 축복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일본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 못하고 알지도 못합니다. 복음의 황금어장인 이 땅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기도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지난 1990년 일본으로 건너가 순복음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이호경 선교사. 그는 순복음의 폭발적인 성령운동만이 복음의 열쇠라고 강조한다. 물질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볼 때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더 잘살고 있지만, 사람들은 무엇엔가 쫓기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경제적으로 부강한 나라이기에 사람들의 생활에서 뒤로 물러서지 않으려는 일본인들의 근면함이 삶에 잘 드러난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 목사는 일본복음화의 제격인 순복음의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믿음의 신앙이 잘 조화될 거라 확신한다.
 “현재 교민을 비롯해 일본선교가 아직은 미약한 편에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조용기 목사님께서 강조하시는 것처럼 꿈을 가지고 하나 하나 복음전도의 목표를 향해 전진해 나가면 영혼결실의 큰 수확을 올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호경 선교사는 선교가 작은 의미로는 한 사람에게라도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성령의 역사를 통해 보이지 않는 사단의 권세를 무너뜨려 부흥의 토대를 다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무엇보다 기도의 능력과 말씀의 힘이 절실하다고 언급한다. 때문에 짧은 시일 내에 서둘러 끝내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그리스도가 오시는 그날까지 충성스럽게 하루하루를 드리며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사입력 : 2003.04.26. am 09:35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