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와 민족위해 계속적 기도를 |
외무?신학교?방송분과위원회는 지난 20일 여의도호텔에서 국회의원이자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박명환 장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명환 장로는 제14·15·16대 국회위원을 비롯 통일외교통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느낀 국제사회 정세를 설명하며 기독교인으로서의 바람직한 행동에 대해 강의했다.
“국내적으로 많은 논란이 있었던 국군 파병 승인은 적절한 시기에 결정된 것”이라고 말 문을 연 박 장로는 “우리는 이라크, 북한, 이란 등의 악의 축을 근절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공의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고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연에 이어 참석자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세계평화를 위해 하나님의 뜻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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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4.25. pm 15:41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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