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씨 진행으로

 북한기아아동 돕기 <사랑의 119운동>의 일환으로 총동원예술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선한사람들은 지난 3월 28일 전주순복음교회에 이어 4월 18일에는 순복음노원교회에서 총동원 예술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총동원 예술축제는 선한사람들 친선대사 박수홍 씨의 진행으로 친선대사 이광희 선교사, 굿피플어린이합창단, 굿피플타미드중창단 등의 공연으로 이어졌으며, 탤런트 정영숙 씨의 신앙간증을 통해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북한결핵아동을 돕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교회성도뿐 아니라 노원지역 주민들도 동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순복음노원교회 당회장 유재필 목사는 “오랜 기아와 결핵으로 죽어가는 북한어린이와 주민을 살리는 사랑의 119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