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의 발전위한 기도의 장 돼

 국민일보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국민일보후원선교회가 지난달 23일 CCMM빌딩 6층 파라다이스홀에서 <제2회 지회연합예배>를 열고 선교열정을 불태웠다.
 후원회 본회 및 지회 임·회원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예배는 엘림성전 담임 송정환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증거했다.
 동 선교회장 정인욱 장로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됐고 천안순복음부흥교회 조재수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송정환 목사가 ‘시대를 분별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송 목사는 로마서 12장 1∼3절의 본문을 가지고 “국민일보야말로 불안하고 침체된 세상을 분별하게 해주는 분명한 기준”이라고 전하면서 국민일보가 자립해 독자적인 경영을 이루기를 축복했다. 또한 국민일보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는 후원회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흔들리지 않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인욱 장로가 인도한 합심기도 시간에는 △전 성도의 국민일보 구독 △국민일보후원회 1백개 지회 달성 △각 지회별 1백명 정규회원 모집 △주일 연합예배 활성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간구했다.
 그 외에도 국민일보 사장 노승숙 장로의 인사말, 국민일보후원회 홍보행사 소개, 국민일보 종교국장 김상길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