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국내외 안정위해 계속적 기도 당부
5월 2일 <실업인의 날> 준비에 만전 다짐

 지난달 28일 개최된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3월 정기월례기도회에서 총재 조용기 목사는 “우리 주변의 환경에 대해 하나님의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며 “무작정 세상의 풍습을 좇는 것을 경계하며 먼저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6시 CCMM빌딩 6층 영산파라다이스 홀에서 열린 동 행사는 회원개발 부회장 김영준 장로의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단과 임회원, 신입회원 및 개척교회 교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임회장 이병훈 장로는 대표기도를 통해 실업인들의 연합과 복음의 일꾼으로 충성하며 개인사업과 가정 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간구했다.
 총재 조용기 목사는 이사야 55장 8절을 토대로 우리의 생각과 다른 하나님의 생각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특히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는 기독인의 자세를 촉구했다.
 회장 김순배 장로는 회원들의 뜨거운 중보기도에 감사를 전하고 오는 5월 2일 열릴 <실업인의 날>의 원활한 진행과 사명감을 재다짐하는 장이 되도록 긴밀한 협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