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발전 워크샵 열려

 <2003년도 목회발전을 위한 워크샵>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사랑의집 국제홀에서 실시됐다.
 김봉준 부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워크샵은 주일 출석성도 증가 시행방안에 대해 주일 출석 점검 및 확인 철저, 미출석 성도 대상의 출석·권면운동 전개, 교구버스 운영 상태 정기점검 및 확인, 구역장 관리철저, 제직자 관리 및 관심증대, 주일 아동 및 학부모 동반 출석에 대해 집중적인 관리와 방안이 거론되었다.
 기타 의견으로 지구역 예배 및 모임 시에 주일성수의 중요성 강조를 비롯해 중보기도 운동 전개, 예배 간증자 확보, 심방출석 점검카드 작성, 비인가 기도처 사용허락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
 1차 부활절 총동원 전도주일 시행방안으로는 새신자 대상의 선물 준비, 태신자 잉태 후 적극 전도 촉구,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한 전도의욕 고취, 작정 다니엘, 여리고 기도회 및 릴레이 금식을 통한 영적 무장, 교회 차원의 방송, 매스컴을 통한 홍보전개, 전도 은사자 발굴에 대한 필요성이 언급되었다.
 또한 2차 교회창립기념 총동원 전도주일 시행방안으로 교구별 기도회 실시, 관계전도주력, 잃어버린 영혼에 관심과 집중, 전도우수자에 대한 시상식 실시, 교구별·지역별 정기적인 전도운동 등이 있었다.
 교구와 부서별 순서로 발제와 토론이 있었던 이날 워크샵에서는 2003년도 우리교회 교회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과 교회성장을 위한 중보기도도 함께 병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