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 |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는 지난 9일 3월 성령대망회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가졌다. 본부 및 지선교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예배에서는 최근 불거지고있는 미국과 이라크간의 전쟁위험, 북한의 핵 도발 문제 등을 놓고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청소년선교회 회원들은 지난 9일 축복철야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드렸다. 이날 회장 이상옥 장로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는 뉴질랜드에서 사역하는 김종언 목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김종언 목사는 역대상 4장 9∼10절을 근거로 ‘허락하신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2부는 현역 육군대령으로 5개 교회를 설립한 박영상 안수집사의 간증이 이어졌다.
○…문서선교회 축복철야예배가 지난 2일 개최됐다. 문서선교회장 조철원 장로의 사회, 증경회장 김상현 장로의 기도, 원주예수사관학교장 변충구 목사의 설교로 드려진 예배에 참석한 회원들과 성도들은 문서로 복음을 전하는 문서선교회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개인의 문제를 위해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수집사회 월례회가 지난 9일 세계선교센터 3층 안수집사회실에서 개최됐다. 6부회장 박종수 안수집사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성북지회장 장규순 안수집사의 기도, 기도원 부원장 김원철 목사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로마서 16장 3절에서 4절 말씀을 본문으로 ‘좋은 동역자’에 대해 설교한 김원철 목사는 사회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간관계에 대해 전하고 “좋은 동역자를 만나면 물질의 축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목회도 성공할 수 있다”며 동역자의 중요성에 대해 피력했다. 또한 그리스도안에서 바람직한 동역자의 길을 제시한 김원철 목사는 “예수님안에서 목숨을 다하여 충성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동역자가 될 수 있다”며 좋은 동역자가 되기 위한 설명도 덧붙였다.
김원철 목사의 열정적인 설교를 들은 회원들은 믿음 안에 충성을 다하고 순종하는 안수집사회원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법조선교회는 지난 9일 세계선교센터 8층 선교회실에서 월례회를 열었다. 선교회장 최석범 장로의 사회, 이영선 집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설교를 담당한 양인평 장로는 ‘신사도행전의 역사’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성시화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피력한 양인평 장로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교의 사명을 충실히 이뤄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성시화 운동에 앞장서는 법조선교회 회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예배 후 동 선교회원들은 성실한 법률상담으로 하나님께 더욱 영광돌릴 것을 다짐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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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3.15. am 10:12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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