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무대로 기독교 축제 개최

 순복음선교연합회 연예인선교회에서 주관하는 개척교회 일일부흥성회가 지난달 23일 안산부곡순복음교회에서 있었다. 지난해 7월 1일 개척한 동 교회는 담임 김금선 전도사를 중심으로 30여 명의 성도들이 안산지역 복음화와 부흥의 꿈을 품고 있다. 회장 윤덕용 장로의 간증과 이호용 무용팀의 공연으로 저녁 부흥성회에 참석한 동 선교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 담임 김금선 전도사는 “연합회 지선교회인 체육선교회와도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후원을 받고 있는데 이번에 일일부흥성회를 통해 큰 힘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월부터 매월 마지막주에 시행되는 동 성회에서는 연예인선교회원들이 매주 방문하는 교회의 담임교역자와 성도들이 한팀을 이뤄 노방전도에 나선다. 또한 오후에는 간증과 짧은 공연을 펼치는 등 기독교의 작은 축제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