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지구장 조찬 기도회 및 간담회 개최
기독교대변지 국민일보 성장 위한 노력다짐

 교구운영협의위원회는 지난 7일 오전 CCMM빌딩 우봉홀에서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지구장 조찬 기도회 및 간담회를 마련, 세계 평화와 국가 안정을 위한 기도시간을 가졌다.
 조용기 목사는 “다가오는 전쟁 위기로 세계 평화가 위협받고 있고 북한 핵 문제가 쟁점 현안으로 지속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더욱 기도에 힘쓸 때”라며  “민족이 위기에 놓였을 때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미스바에 모여 기도했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기도에 전혀 힘쓰는 평신도 리더들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올 한해 우리교회의 4대 목표와 과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성도들의 합심과 협력이 필요하며, 지구장들이 앞장서 이끌어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복음 실은 국민일보를 국내 최고의 신문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일보 사장 노승숙 장로는 국민일보의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국민일보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사회에 전하는 신문이며 한국교회의 대변지”라며 문화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일보 사역에 힘을 실어줄 것을 부탁했다.
 참석자들은 성도들의 신앙성장을 위한 복음지는 물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도지로서 문서선교의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기독교 종합일간지 국민일보를 적극 지원하고 구독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고, 국민일보의 4강신문 진입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것으로 이날 간담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