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림직업전문학교 2003년 입학식 |
서울특별시립 엘림직업전문학교 2003학년도 입학식이 지난 4일 엘림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있었다.
가구디자인과를 비롯해 조리과, 미용과, 전산응용건축설계과, 자동차정비과, 웹마스터과, 6개 학과에 걸쳐 총 2백83명의 학생들이 입학했다. 격려사를 전한 상임이사 설상화 장로는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최선의 경주를 통해 교육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입학식에는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미용, 웹마스터, 자동차정비, 전산응용건축설계, 조리과에는 몽골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총 25명의 외국인들이 합격,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동양최대규모의 사회복지센터 내에 설립된 엘림직업전문학교는 현장감 있는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경쟁력을 갖춘 인재들을 발굴하고자 열과 성을 다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다년간 축적된 기술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훈련생들에게 자립기반과 자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다.
1988년에 개원한 동 학교는 순복음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신앙에 입각해 직원과 교사들은 사랑의 실천과 행함 있는 믿음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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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3.07. pm 14:56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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