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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말하는 건강함의 교훈


마귀의 속박에서 벗어날 때 건강회복


예수님 공생애 기간동안 치유사역 계속
병고침과 죄사함은 수레의 양쪽바퀴

 성경에서는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마 8:17)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 53:5)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질병의 치유를 증거하고 있다.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는 영혼을 돌보시며 복음을 전파하는 위대한 복음 전파자요, 제자를 가르치신 위대한 교사요, 육신의 질병을 치료하시는 위대한 의사였다(마 4:23).
 이와 같이 병 고침은 예수 그리스도의 주된 사역이었으며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베푸시는 크나큰 은혜다.
 하나님의 창조로 만들어진 최초의 인간 아담에게는 질병이 없었다. 아담은 코에 생기가 불어넣어지면서 그의 삶이 시작됐다(창 2:9). 성서과학자들은 이 호흡에 주목한다. 깊은 복식 호흡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인간의 이 호흡법은 신체의 항상성 유지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길러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를 보더라도 우리 인간은 처음부터 건강한 신체로 창조되어졌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인간에게 갑자기 사망 선고가 내려진 것은 바로 아담과 하와의 범죄 때문이었다. 사망의 권세가 인간의 영혼을 부패시키고 육체를 죽이기 시작한 것이다(롬 5:12). 질병은 인간의 범죄로 인해 나타난 현상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의 본모습은 건강함이다.
 성경에서의 질병은 다양하게 나타난다. 범죄한 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어겼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아 질병의 고통을 당하게 된다(신 28:58-62). 그 외에 과로나 과식 또는 무절제한 생활 등으로 육신을 잘 돌보지 않거나, 하나님의 징계(히 12:6-11), 또는 성찬식에 무분별하게 참여하고(고전 11:27-30),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에 대한 항거(민 12장) 등이 질병의 원인이 된다.
 인간의 범죄 이후 성경에서는 인류 구원의 상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예시하는 사건이 곳곳에 기록되어 있다. 출애굽기 15장에 마라의 쓴 물을 달게 만든 사건이 나온다. 여기에서 마라의 쓴 물은 인간에게 다가오는 고통과 질병을 가리킨다. 그리고 그 물에 던져진 나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상징한다. 바로 이곳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과 신유의 언약을 세우시고, 그 자신을 ‘치료하는 여호와’(여호와 라파)로 계시하셨다(출 15: 25,26).
 또한 민수기 21장에는 모세의 놋뱀이 나오는데 이 역시 상징적이 의미가 담겨있다.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뱀에 물려 죽게 되었을 때 모세가 만든 놋뱀을 쳐다보는 자가 모두 고침받은 사건이다. 여기서 불뱀은 마귀를, 장대에 높이 달린 놋뱀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요 3:14).
 신약에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예수님께서 병자를 고칠 때마다 죄의 용서와 질병의 치유를 결부시키고 그 증거를 보여주신 것이다(막 2:9,10). 예수님께서 죄를 사하실 때마다 마귀가 떠났는데(행 10:38) 죄에서 구속되는 것은 곧 질병과 마귀의 종살이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따라서 성경은 질병에서 벗어나 건강하기 위해서 기도와 믿음, 말씀대로 순종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약 5:14,15; 마 9:22; 출 15:26).
                     

 

기사입력 : 2003.02.21. pm 15:00 (편집)